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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나 회사에서 가만히 있어도 머리가 어지럽거나 속이 자주 메스꺼움을 느끼시나요?

보통은 머리가 어지러우면 신경을 많이 쓰니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속이 메스껍다고 느낄때는 전날 한잔하던지 소화가 잘 안됬겠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속에서 메스꺼움을 느끼면서 머리까지 어지러울때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먹방이 대세라고 요즘엔 티브이에서도 음식관련 소개들이 상당히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요즘 사람들에겐 하나하나 챙겨먹기엔 여간 힘든게 아니라죠.

대부분 패스트푸드류나 저녁에 한잔하면서 먹는 육류가 대부분일거에요.





아시아 동양인들은 서양사람들에 비해 장의 길이가 훨씬 더 길다고 합니다.

이말은 소화기관에서 채식위주의 식습관이 더 소화를 촉진시키고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아무래도 육류나 유지방류가 몸에 잘 안맞는건 신체적인 구조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가 우유만 먹으면 설사를 그렇게 하네요;;ㅠㅠ

몸의 구조가 서양인과 다르기 때문에 육류를 자주 섭취하거나 밀가루, 기름진것들은 되도록 

자제하거나 야채와 함께 드시는게 조금이라도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답니다.





식습관으로 잘못된 누적되어 소화불량이 잦아지게 되면 속에서 콕콕 쑤시거나 메스꺼움이 쭉 달고 있습니다.

약으로 순간 호전이 되거나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지만 이것 역시 장기적으로 간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이럴경우엔 병원에 가서 정확하게 무엇때문인지 진단과 치료를 받는게 가장 좋답니다.





간단하게 개선시키는 방법은 식습관 패턴을 바꿔주시면 호전이 되고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안되는 음식보다는 위에 부담이 덜하고 장에 좋은 음식들을 평소에도 자주 섭취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두통이 먼저 시작되면서 속이 쓰리다면 편두통을 한번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는건 어떤건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겠네요.





이제 연말이라 더 바쁘고 더 정신없는 한달이라죠.

스트레스를 달고 있을 수밖에 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을 끝마치고 나면 술한잔 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건강을 위해서도 더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 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드시고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세요.

알고보면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니까요.